[영어리뷰][English Review] 39 [의문사] [An interrogative]
★목적어(Object) 복습
(지난 시간에 했었던 것이지만, 어렵다고 하니까, 다시 한 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해가 가지 않을 때는 자꾸 반복해서 읽어보면, 깨달을 때가 많다. 우리가 학교에서는 보통 목적어는 타동사의 목적어밖에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전치사의 목적어라고하면 이해가 안 간다. 혹은 영어에 초보일 경우 목적어란 말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목적어를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다가온다. “먹다”의 대상이 “무엇을 먹니?”할 때, “피자”가 먹는 대상이 될 수 있고, “밥”이라는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학교 다닐 때 “...을...를”로 끝나면 “목적어”라고 배우기도 했지만, 그건 틀린 가르침이다. 영어에서 대상이 필요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한 동사, 즉 3,4,5형식 동사가 90%이고, 3형식만 따져도 80%정도 된다. 애초에 태어나기를 자동사로 태어난 동사를 제외하면 거의 90%가 대상이 필요하기도 하고 필요하지 않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 “동사”의 “대상”이 되는 “목적어”가 왔는지, 아니면 “전치사+명사”의 형태로 “전치사”의 목적어가 왔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아무튼 이웃님 들 중에는 이 목적어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 분 있어서 설명을 좀 해 보았다. 아무쪼록 여러 번 읽어서 이해가 되고, 영어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공부하는 과목마다 이해가 되어서 공부하지 않았다. 아무리 전교 1등이라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은 이해되지 않으면 무조건 외웠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암기력보다는 이해력이 훨씬 더 많아진다고 언어학자들은 이야기 한다. 그래서 공부할 수 있다고 한다. 어려서는 이해력보다는 암기력이 뛰어나서 외워서 공부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암기력은 떨어지나, 이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훨씬 더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래저래 공부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핑계일 뿐이라는게 언어학자들의 주장이다. 이 영어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어떤 공부라도 목표한 바가 꼭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영어에서 목적어라면 두 가지 밖에 없다.
(1) 타동사 뒤에 오는 목적어
(2) 전치사 뒤에 오는 목적어
(1) 동사 뒤는 타동사 뒤를 말한다.
동사의 대상이 생긴 것을 목적어라고 한다.
위의 대화를 영어 현재동사로 써보자.
A : “What do you do now?”
B : “I study.”
“너 뭐하니?”했을 때, “나 공부해.”라고 하면 공부하다는 그걸로 문장(말)이 끝난 것이니까, 자동사이다. 다시 말하면 주어의 동작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A : “What are you studying?”
B : “Yes, I study English.”
여기서 study의 대상이 하나 생겼다. 바로 English이다. 주어가 공부한다는 동작으로 끝나지를 않고 English라는 대상이 생겼다. 이 때 영어라는 대상을 목적어라하고 동사인 study는 타동사가 된다.
A : What are you eating ?
B : I'm eating an apple.
먹는 대상, 즉 eat의 목적어가 뭐냐(what)?고 물어보았고,
그 먹는 대상인 eat의 목적어가 an apple라고 대답을 했다.
(2) 전치사 + 명사(목적어)
* Read the lesson after me. (나를 따라서 이 과를 읽어요.)
after me에서 after 전치사의 목적어는 me이다. 즉, after의 목적어가 me이다.
인칭대명사에서 목적어로 바뀌면 목적격(생긴모양)으로 바뀌어서 “I”가 “me”로 바뀌었다.
* I read the book in the room.( 난 방에서 이 책을 읽습니다.)
“in the room”에서 in 전치사의 목적어는 the room이다.
일반명사는 격(case)이 없기 때문에, 목적어가 목적격으로 바뀌지 않는다.
* There is a book on the desk.(책상에 책이 있어요.)
“on the desk”라고 할 때 on 전치사의 목적어는 The desk가 된다.
* Write your name on the blackboard.(네 이름을 칠판에 써봐.)
on의 목적어는 the blackboard이다.
✸전치사처럼 보이는 부사(a prepositional adverb)
전치사가 문장에 오긴 왔는데, 뒤에 명사인 목적어가 없는 경우이다.
따라서,
(1) 전치사 뒤에 명사가 있으면, (전치사+명사)⇒ 명사는 전치사의 목적어이고,
* There is a book on the desk.
on the desk(전치사+명사)
(2) 동사 뒤에 전치사가 있으면, (동사+전치사)⇒ 부사이다.(명사가 없어서 동사 뒤에 붙음)
stand up(동사+부사)
ex)
“stand up.“
전치사가 자기 혼자(목적어가 없는)있는 전치사는 전치사가 아니다. 목적어가 없는 전치사는 부사라고 한다.(자동사에서)
“Go back to your seat.”(동사 + 부사+ 부사구)
자동사와 부사구 사이에 부사가 하나 더 들어갈 수 있다.
● 의문사(An interrogative)
(1) 부사로 된 의문사 : 방법과 이유와 장소와 시간을 몰라서 물어보는 의문사로 how, why, where, when이다.
* how : 방법
A : How do I go there? (거기엔 어떻게 가죠?)
B : By bus.(버스로 갈 수 있어요.)((You can go there)by bus.라고 대답할 수도 있음))
* why : 이유
A : Why did you come? (왜 왔니?)
B : Because I wanted to see you. (널 만나고 싶어서)
((to see you.라고 대답할 수도 있음.))
* where : 장소
A : Where are you going?(너 어디가니?)((친한 친구 사이에 씀))
B : I’m going to church.(교회 가고 있어.)
* when : 시간
A : When does school begin?(수업 언제 시작하지?)
B : at 9. (9시에 시작해.)
(2) 명사로 된 의문사 :명사를 몰라서 물어보는 의문사로 명사가 들어가는
1) 보어 2) 목적어 3) 주어가 모를 때 물어보는 의문사이다.
what : 사물을 모를 때 물어보는 의문사이다.
who : 사람, 특히 이름, 신분, 직업을 모를 때 물어보는 의문사이다.
You see a book.“넌 책을 보고 있다.”에서 “보고 있니?”라고 물어보면,
⇒ Do you see a book? “넌 책을 보고 있니?”라고 한다. 그런데 “책”이라는 see의 목적어를 모르면, 사물인 명사 “책”을 모르는 것이니까, What를 붙인다.
⇒ What do you see? “넌 무엇을 보니?”라고 해서 보는 대상(목적어)를 물어보게 된 것이다.
ex) What did you buy yesterday?
⇒ “by”의 대상을 묻는 말이다. 따라서 산 대상이 무엇이냐?고 what로 질문했다.
⇒ 너는 어제 무엇을 샀니?
ex) Who did you meet yesterday?
⇒ “meet”의 대상을 묻는 말이다. 즉, 만나 대상이 누구냐?고 who로 질문했다.
⇒ “네가 어제 만난 사람이 누구니?”
●오늘의 명언
Build a dream and the dream will build you.
꿈을 건축하면, 꿈이 너를 건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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