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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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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1 [학생(學生)] [essay] 1 [student] [산문] 1 [학생(學生)] [essay] 1 [student] 학생(學生)이라는 말은 배울 '학'(學)에 날 '생'(生)자이다. 즉, 사전적 의미로는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사전에서 찾으면, 첫 번째 의미는 ① “배우는 사람, 주(主)로 학교(學校)에 다니면서 공부(工夫)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주로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학생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을 다니는 사람을 지칭할 때 보통 학생이라고 한다.학창 시절의 학생은 배움의 시기이다. 이 시기의 학생은 인생을 보람있게,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이 시기 동안에 인생을 완성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된다. 그러나 오늘 학생(學生)을 들고 나온..
[시 창작] 수업 17강 [진술의 근간은 메타포이다] [Poetry Creation] Lesson 17 [The basis of the statement is metaphor] [시 창작] 수업 17강 [진술의 근간은 메타포이다] [Poetry Creation] Lesson 17 [The basis of the statement is metaphor] ● 진술의 근간은 메타포(은유)이다 * 메타포가 무엇인가? 정확히 말해서는 메타포와 은유가 차이가 있지만, 초보 시쓰기에서는 같이 쓰겠다. (1)직유우리가 많이 듣는 말 중에 직유가 있고, 은유가 있다. 직유는, “~처럼”, “~듯” 등의 연결에서 쓰인다.예를 들어보자. “그대의 눈은 호수처럼 맑고, 입술은 앵두같다.”라고 하면 직유이다. (2) 은유은유는 사물의 본 뜻을 숨기고 보조관념들만을 간단하게 제시한다. “그대의 눈은 호수이고, 입술은 앵두요.”하면 은유이다. (3)시적통찰 그래서 시는 직유보다는, 은유법을 사용해서 시적..
[시 창작] 수업 15강 [사물의 마음을 읽어라] [Poetry Creation] Lesson 15 [Read the mind of things] [시 창작] 수업 15강 [사물의 마음을 읽어라] [Poetry Creation] Lesson 15 [Read the mind of things] ●모든 사물의 마음을 읽어라(Read the mind of all things)지난 시간에는 시를 쓸 때 적어도 우리 눈에 본 것을 쓰라고 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보지 못한 것을 쓸 수 없다. 그런 걸 쓰게 되면 과장하거나 잘못 쓰게 된다. 당연히 내가 눈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시가 될 수 없다.그래서 현미경으로 보듯이 내가 본 것을 관찰하고 써야 한다. 거창한 것 보다는 작은 것, 길을 가다가 거미 한 마리가 거미줄을 치는 것을 보고, 꽃잎 한 장이 바람에 날라갈 때, 이런 것들이 소재가 될 수 있다. 심지어는 개똥을 보고도 시의 소재가 되며, 그..
[시 창작] 수업 14강 [자신이 눈으로 본 것을 써라] [Poetry Creation] Lesson 14 [Write what you see with your own eyes] [시 창작] 수업 14강 [자신이 눈으로 본 것을 써라] [Poetry Creation] Lesson 14 [Write what you see with your own eyes] 1. 경험한 것을 쓴다.시인 강사님은 늘 이런 말씀을 하신다. “시는 상상의 결과물이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상상의 결과물이지만, 자기가 느끼고 본 것을 쓰게 되고, 그걸 시적 언어로 바꾸는 과정이 고민하게 되는 과정이고, 그래서 수정을 여러 번 하는 것이라고,그러면서 과제로 많이 내주시는 것들이 우리가 매일 보고, 느끼고, 듣고 하는 것들이었다.안도현 시인의 말이 떠올랐다.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의 눈으로 본 것을 써라.”(출처: 안도현의 시와 연애하는법중에서)자신의 시각으로, 본 것,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 대단..
[시 창작] 수업 13강 [묘사의 구체적인 설명] [Poetry Creation] Lesson 13 [Description of specific explanation] [시 창작] 수업 13강 [묘사의 구체적인 설명] [Poetry Creation] Lesson 13 [Description of specific explanation] ● 묘사의 구체적인 설명 시 창작 수업을 들은 지 한 학기가 지났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그동안 시를 ‘이렇게 쓰는구나’하는 수업을 들었다.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묘사와 진술이다. 현대 시는 묘사와 진술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묘사가 무엇인가? 한 마디로 어떤 대상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미지를 머릿 속에 떠 올릴까? 아마도 모든 대상이 다 될 것이다. 내가 보는 모양, 색깔, 냄새, 심지어는 소리, 감촉이나 빛깔 등등 모든 내가 아는 대상이 묘사가 될 수 있다. ..
[시 창작] 수업 11강 [초보시절의 시쓰기] [Poetry Creation] Lesson 11 [Beginner poetry writing] [시 창작] 수업 11강 [초보시절의 시쓰기] [Poetry Creation] Lesson 11 [Beginner poetry writing] 시 창작 수업을 한 지도 벌써 열한 번째이다. 시간이 참 빨리간다. 시인 강사님께서는 한 학기를 향해서 수업을 하는 동안 시간은 참 빨리도 갔다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오늘은 여러모로 합평을 해 주겠다고 하시면서 각 자 써 온 '시'에 대해서 합평을 해 나가셨다. 강사님만 시를 평한게 아니라, 모든 수강생들이 서로의 시를 들으면서 합평하는 시간이었다. 얼마나 치열하게 평을 해 주던지......자신들의 부족한 시를 읽을 때는 떨면서 남의 시를 평할 때는 얼마나 전문가들인지,....깔깔 대고 웃고, 이거 넣었으면 좋겠다. 저건 뺏으면 좋겠다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 창작] 수업 9강 [시의 의미부여] [Poetry Creation] Lesson 9 [Poetry gives meaning.] [시 창작] 수업 9강 [시의 의미부여] [Poetry Creation] Lesson 9 [Poetry gives meaning.] ◉ 시는 의미부여를 주어야 한다. 시는 의미부여를 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를 쓰기 이전에 어떤 발상을 했느냐가 관건이 된다. 시의 소재가 빈약하면 아무리 시를 잘 쓰고 싶어도, 그것을 잘 표현하고 싶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를 맨 처음 쓸 때의 발상의 씨앗이 어떤가가 매우 중요하다. 결국 시를 쓸 때는 한 편의 그림(이미지)이 떠올라야 하고,그러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한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묘사를 할 수 있는 ‘씨앗’이 어떻게 자라서 표현이 되느냐가 문제이다. 따라서 씨앗이 좋아야 시를 쓸 때, 수정하고 퇴고를 하면서 더 좋은 시로 발전을 하..
[시 창작] 수업 8강 [시는 이미지다] [Poetry Creation] Lesson 8 [Poetry is an image] [시 창작] 수업 8강 [시는 이미지다] [Poetry Creation] Lesson 8 [Poetry is an image] ◉ 시는 이미지 시는 문학중의 문학이다.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이 ‘시’라는 것에 담겨있다. 시인 강사님은 자주 이런 말씀하신다. “그 분이 오셨을 때 빨리 메모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생각이 나지 않는다.”나도 이런 경험을 몇 번 하긴 했다. 아직 초보이고, 잘 모르긴 하지만, 어떤 이미지나 단어가 떠올라서 메모를 해둔다. 그럼 그게 모태가 되어서 시가 써질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직 그게 술술 나오는 건 아니다. 그렇게 습작을 해논 것이 많이 있지만, 완성된 건 별로 없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시에 대해서 이런 시인의 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