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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츠 오르골 블루투스 이어폰 T30을 6개월사용하고 나서 장점과 단점 리뷰 너츠 오르골 블루투스 이어폰 T30을 6개월 사용하고나서 Nuts Wireless Bluetooth 5.0 Earphone Music Box T30 얼마전에 '오르골T30'이 오른쪽 이어폰이 고장이 났다. 먹통이 되어서 도무지 반응을 하지 않았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짧아도 며칠이 걸릴 것 같아 저렴한 걸로 하나 더 구입하려고 작정했다. 그래서 전자기기 코너가 따로 있는 집에서 가까운 홈플러스로 갔다. 그곳에서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은 스위치블루투스이어폰을 샀고 티스토리에 리뷰도 했다. 이 스위치이어폰 모델은SWB-H500이고 공식 명칭은SWICH True Wireless Stereo (스위치완전무선이어셋)이다.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가 이제 좀 시간이 나서[너츠 오르골 T30]을 서비스 받으려고 서랍에서..
커피와 함께 먹고싶은 달달한 웨하스 리뷰 평소 군것질이나 과자 등은 잘 먹지 않는 아내는 딱 한가지 과자만 좋아하며 찾는다. 그 건 바로 웨하스 지난번 장볼 때 홈플러스에서 사다놓은 웨하스가 있는 줄 알고 찾아보니언제 다 먹었는지 없다고 성화다 본인이 다 먹고도 기억이 안나는가 보다 zz 코로나만 아니면 바깥활동으로 정신없이 보낼 아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얼마나 힘들까하여 슬쩍 옷을 걸리고 집앞 편의점에 갔다. 과자 칸 위쪽에 배치된 웨하스 종류가 왜이리 많은지...웨하스를 직접 사보기는 처음이라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어리둥절하다이왕이면 맛있는 걸 고르고 싶은데 말이다많이 들어있는 봉지를 집다가 작지만 맛있어 보이는 웨하스를 집었다. 에구머니나 요렇게 쬐그만한 것이 1500원 어이없어 내려놓다가 2+1이라고 쓰여있길래 사봤다 집으..
아이리버(IRIVER)무선충전기 리뷰 모델 IHW-F20P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가 이상이 생겼다. 급한대로 GS편의점에 들어가서 무선충전기를 새로 구입했다. 그동안은 차량용 유선 충전기를 사용했다. 보통 1년 정도 사용하면 교체할 시기가 된다. 그런데 이번 교체는 좀 특이했다. 아예 핸드폰까지 고장을 냈으니까.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 펑소 처럼 운전해전 시동을 켜고 충전 잭을 연결하고 핸드폰에 잭을 연결시킨다. 그렇게 한 20분정도 충전하고 차에서 내리기 전에 핸드폰을 집어 드는데. 아뿔싸, 핸드폰이 너무 뜨거웠다. 거의 손에 데일정도였고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래서 충전 연결선을 만져보니 선이 녹을 정도로 흐물흐물하고 냄새를 맡아보니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났다. '아, 좀 더 있었으면 폭발 할 수도 있었겠구나.'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다..
더마스톤지 리뷰 잠들기전 느닷없이 등이며 허벅지, 겨드랑 등 작은부위로 시작하여 점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온·몸·가·렵·기 ㅠ 꾹 참고 견뎌야지 하면서 잠깐 손을 떼어 봤지만 으~~~ 다시 박박 긁는 내모습 효자손도 소용없다. 옆에 있던 아내가 긁지 말라고 피부상한다고 성화지만 멈출수 없다. 완전 짜증이 올라오면서 약을 발라야하는데 그동안 사용했던 리벤지 연고가 다 떨어지고 없는게 아닌가 겨우겨우 남아 있는 연고를 쥐어짜 바르고 나니 좀 가라앉는 듯 참을 수 있었다. 늦은 밤이라 약국도 문을 닫았고 잠시 가라앉은 틈에 잠을 잘 수 있었다. 어제 밤 일어났던 가려움증과의 전쟁 기억은 아침에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아 아침나절 일찌감치 집앞 약국을 찾았다 약사님께 어제밤 전쟁을 상담했더니 음식이든, 장이 안좋든, 여러 가지..
토마토 스파게티 요리 리뷰 요즘 집집마다 어른이나 아이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때문이다. 온 나라, 아니 온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는 코로나19는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며 집에 가두고 있다. TV 에서 몇몇 가정들이 사놓았던 스파게티를 다 꺼내어 요리를 해 먹는다는 뉴스도 방송했다.아마도 쉽게 만들고 외식할 때 먹는 스파게티를 상상하기에 딱 좋은 한끼 요리여서 그런 것 같다. 우리 집도 예외가 아니었다.평소엔 일하느라 늘 바빴던 아내가 코로나로 일이 뜸해져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갑자기 아내가 "아!! 스파게티 ~~~ " 외마디를 지르더니 옆에 있던 아이도 스파게티 진짜 먹고 싶다며 합류한다. 처음엔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외식을 가자고 했다. 그러나요즘 사태를 깜빡했다. ㅠ '사회적 거리두기' ..
블루투스이어폰(SWICH완전무선이어셋) 리뷰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로 구입했다. 이전에 쓰던 '너츠블루투스 이어폰 오르골 T30'이 고장이났다. 오전까지 잘 사용했는데 오후부터 오른쪽 이어폰이 먹통이 되었다. 4만원정도 주고 구입했는데 6개월 정도 사용했다. 매우 소중하게 사용하던 이어폰이 고장이 나자 난감했다. 산책과 운동할 때 아주 편하게 사용했었는데 말이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랍 속 깊은 곳에 넣어두었던 줄달린 이어폰을 꺼내 당분간 사용해 보고자 가방 속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하루를 사용했는데, 걸을 때마다 줄 소리가 나고 바람소리가 나서 불편했다. 그래서 다시 고장난 '너츠블루투스 이어폰 오르골 T30' 서비스를 받을까 고민하다 가까운 홈플러스에 가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별로 비싸지 않은 이어폰을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1. 음악..
영어 리뷰(English Review) 서문 영어 리뷰를 하게 된 이유 어느 날 나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너는 영어공부를 왜 하니?” 그러자, 이 초딩은 내게 이렇게 한탄을 했다. “어휴, 그놈의 영어!” 이 말을 듣고 난 깜짝 놀랐다. 지난 가던 중에 물어 본건데 ‘그놈의 영어’라니! 하지만, 난 곧 이 말속엔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골치 아픈 영어, 그러나 잘하고 싶은 영어, 적어도 영어를 잘하면 지구촌에서는 한 발짝 앞서 걸어갈 수 있다. 나도 학생시절에 영어 때문에 꽤 골치가 아팠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아주 훌륭한 영어 선생님을 만났다. 꽤나 늦은 나이에 이 선생님을 만났는데, 영어에 대한 사고가 완전히 바뀌었다. 막연히 열심히 했던 영어에서 영어의 길을 내준 분이다.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