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는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 평상시에 아이들을 많이 만난다. 아이들 대부분은 먼저 다가와서 자기들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그렇지 않고 자기들의 세계 안에서 노는 아이들도 더러 있지만, 대개는 다가와서 자기들의 있었던 이야기들이나, 가족 이야기, 자기들이 생각하고 있는 속 이야기들을 한다. 그런데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게 좀 심각하다고 생각해서이다. 여러 부류의 아이들을 한 번 적어보고, 그 대처방안을 아니,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을 얻고 싶어서이다. 첫 번째, 부류의 아이들은, 게임에 빠진 아이들이다. 한 번은 핸드폰 게임을 하는 아이가 길을 가고 있는데, 인도를 삐뚤빼뚤하게 가더니 차도로 가는 것이다. "어, 하는 순간 저쪽에서는 차가 오고 이 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차도로 계속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