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 창작] 수업 11강 [초보시절의 시쓰기] [Poetry Creation] Lesson 11 [Beginner poetry writing] [시 창작] 수업 11강 [초보시절의 시쓰기] [Poetry Creation] Lesson 11 [Beginner poetry writing] 시 창작 수업을 한 지도 벌써 열한 번째이다. 시간이 참 빨리간다. 시인 강사님께서는 한 학기를 향해서 수업을 하는 동안 시간은 참 빨리도 갔다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오늘은 여러모로 합평을 해 주겠다고 하시면서 각 자 써 온 '시'에 대해서 합평을 해 나가셨다. 강사님만 시를 평한게 아니라, 모든 수강생들이 서로의 시를 들으면서 합평하는 시간이었다. 얼마나 치열하게 평을 해 주던지...... 자신들의 부족한 시를 읽을 때는 떨면서 남의 시를 평할 때는 얼마나 전문가들인지,.... 깔깔 대고 웃고, 이거 넣었으면 좋겠다. 저건 뺏으면 좋겠다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