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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리뷰

영어리뷰][English Review] 20 [말할 때의 기본 원칙(the basic principles of speaking)]



영어리뷰][English Review] 20 [말할 때의 기본 원칙(the basic principles of speaking)]

 

(늘 얘기하지만, 언어는 재능이 아니라, 끊임없이 연습하는 방법만이 능통하게 한다. 영어리뷰 20번까지 오면서 눈치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be동사 밖에는 다룬 것이 없다. 지금까지 be동사에 포함된 것만 포스팅을 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다시 한 번 [말할 때의 기본 원칙]이 무엇인지 새겼으면 좋겠다.)

 

말을 할 때의 기본 원칙

 

* 말을 할 때는 [주어][동사]가 있다.

 

제가 먹습니다.”( I eat.)

제가 갑니다.” ( I go.)

 

* 사람은 [동작]을 하기 위해 말을 한다.

* 동작의 주인이 되는 []가 있고 여기서 []를 주어라고 한다.

*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이 원칙적으로 [주어]인데 [주어]가 행동하는 [동사]가 있는 것이 말의 전부이다.

그러므로 [주어][동사]가 있는 것은 세계 공통이다.

 

* 그러면 [주어]?

내가 책을 샀다.”

I bought a book.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게 [주어]이다. [주어]가 행동하는게 [동사]이다.

 

내가 샀다.”I bought.

 

근데, 여기서 산 대상이 뭐냐?라고 할 때 영어에서는 [목적어]라고 한다.

 

네가 산 게 뭐야?”라고 할 때 대상이 이라는 대상이다.

네가 산게 뭐야?” "What did you buy?"

내가가 책을 샀어요.”I bought a book.

 

이라는 대상이 생긴 걸 목적어라고 한다.

 

영어에서는 주어나 목적어가 되면 무조건 명사가 된다.

어쨌든간에 [명사]가 있고 [동사]가 있으면 [명사]를 설명하는 말이 있고, [동사]를 설명하는 말이 있다.

ex)

재미있는 책 Interesting book

두꺼운 책 thick book

안방에 있는 책 The book in the main room

비싼 책 expensive book

엄마가 사오신 책 The book that my mom bought

친구가 빌려준 책 books borrowed from my friend

내 방에 있는 책 A book in my room

 

위에서 보면 이라는 [명사]를 설명하는 말이 전부 [형용사]이다.

(*주의사항: 명사를 수식한다, 또는 명사를 꾸민다고 하지마라. 앞으로는 형용사는 명사를 설명한다고 말하라. 형용사는 명사를 설명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런데 우리는 잘못배워서 명사를 꾸며주는게 형용사다. 혹은 명사를 수식하는게 형용사다라고 하면서 일본식 잔재를 자랑스럽게 떠들도 다닌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형용사는 명사를 설명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따라서 형용사는 이름이 될 수 없다.)

 

이 형용사의 종류는, 다음 세 가지 밖에 없다.(세계 모든 언어의 공통이다.)

 

(1) 단어형용사 : 예쁜 (pretty)

(2) 구 형용사 : 내방에 있는 책 ( a book in my room)

(3) 절 형용사 : 내가 어제 사먹은 빵 (The bread I bought yesterday)

 

[동사][부사] 설명

먹는다” (Eat)

자주 먹는다” (I eat often.)

맛있게 먹는다”( I eat it deliciously.)

늘 먹는다” (I eat all the time.)

 

여기서 먹는다라는 [동사]를 설명하는 말들을 [부사]라고 한다.

(부사는 영어로 [adverb]이다. [ad+verb], 즉 동사를 덧붙여 설명하는 것을 뜻한다.)


이 부사의 종류 역시 세 가지다.

 

(1) 단어부사 : 맛있게 먹는다(eat deliciously)

(2) 구 부사 : 7시에 먹는다(eat at seven)

(3) 절 부사 : 건강할 때 먹는다 (eat when he is healthy)

 

그 나라의 말은 한 문장 안에 [주어]라는 명사가 있고 [동사]라고 하는 주어가 동작하는게 있다. 여기서 [주어]라는 명사(목적어포함)는 설명하는 [형용사] 세 가지(단어 형용사, 구 형용사, 절 형용사)가 있고, [동사]설명하는 부사(단어부사, 구 부사, 절 부사) 세 가지가 있다. 이것이 세계의 모든 나라 언어의 공통이다.


요약 : 명사 설명하는 형용사 세 가지, 동사 설명하는 부사 세 가지가 말을 만드는 것 전부이다.

 

동사에 대한 첨언 : 말은 [주어]가 있고 [동사]가 있다.

그리고 그 [동사]에 대한 대상이 있다. 대상이 있는 것을 [타동사(vttransitive verb)]라고 한다.

 

제가 먹어요.” ( "I eat.")

제가 맛있게 먹어요.” ("I'm eating deliciously.")

위는 뭘 먹는지 모른다. 그래서 물어본다.

뭘 먹는데?” ("What are you eating?")

제가 빵을 맛있게 먹어요.” ("I'm eating bread deliciously.")

 

빵이라는 먹는 대상이 생긴 것을 [타동사(vttransitive verb)]라고 한다.

 

반면에 동작만을 나타내는 것을 [자동사(vi)]라고한다.

저 갑니다.” (I am going.)

저 먹어요.” (I’m eating)

그래 너 먹냐?”(Yes, are you eating?)

, 먹어요.”(Yes, I am eating.)

위 문장들을 보면 내 동작만 나타낸다. 이것을 [완전자동사(vian intransitive verb)]라고 한다.

 

사과를(먹어요, 삽니다, 팔아요, 던져요)[동사]의 대상이 생긴 걸 [목적어]라 하고 그 동사를 [타동사]라고 한다.

 

 

오늘의 명언

Today, Which was proved to be fruitless, is the day that the dead in the past was longing for.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갈망하던 바로 그 날(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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