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리뷰

영어리뷰][English Review] 6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


[영어리뷰][English Review] 6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

 

(이 영어리뷰라는 글을 쓰게된 동기는 우리 아이들 때문이다. 세계가 지구촌이 된 이상 영어는 필수요소가 되어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영어문장의 구조를 쉽게 이해하여, 영어를 읽을 때, 말할 때. 쓸 때 별 어려움없이 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그러니까 너무 어렵거나, 고급 문법을 기대하지 말라. 난 그저 공부가 아니라. 읽기만 해도 금방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중에 아이들이 영어에 관심있을 때 잘 활용하도록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기록하기로 한 것뿐이다.)

 


I am a student.


영어에서는 우리 국어에서는 없는 관사가 있고

이 관사는 부정관사와 정관사로 나눈다

관사라는 뜻은 관은 모자를 뜻한다. 

명사라는 품사에 모자를 씌워주어서 명사의 성격을 정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명사에 모자를 씌우는 것, 이게 관사이다

옛날에는 어떤 모자를 쓰느냐?에 따라서 신분이 정해져 있었다. 

이처럼 관사도 명사 앞에 붙어서 그 명사의 성격을 정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오늘은 부정관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지난번에 명사에 대해서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한 명사의 용법에는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를 구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걸 구별하고 난 다음에 

셀 수 있는 명사라고 하면, 그리고 단수이면, 무조건 /a//an/을 붙여야만 한다.

 

여기서 부정관사는 사전적인 의미로 아래와 같이 적혀져 있다.

[부정관사는 영어로 Indefinite Article라고 하는데 Indefinite분명히 규정되지 않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음으로 시작되는 명사 앞에는 /a/ 모음으로 시작되는 명사 앞에는 /an/을 씁니다. 그러므로 부정관사는 '특별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 중의 하나'를 뜻합니다.]

난 이 사전적인 정의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무엇이 분명하게 규정되지 않은 것이라는 말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이걸 쉽게 바꿔서 말해 보겠다.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셀 수 있는 명사앞에 셀 수 있는 명사라는 표시를 해 주는 게 첫 번 째 의미이다.

 

예를 들어보자. book은 셀 수 있는 명사이다

그러면 /a/를 붙여서 /a book/이 된다.

 /apple/은 첫 알파벳이 모음(a,e,i,o,u)이기 때문에 모음충돌을 피하기 위해   /an apple/이다

(이것도 파벳 법칙이 아니라, 발음상의 규칙이다

예를 들어 hour은 앞에 /h/가 자음이라 /a/가 붙을 것 같지만, 발음상 /h/가 묵음이기 때문에 an hour이다.)

 

a dog

a cat

a book

a smile

a student

a teacher

an apple

an internet

 

다시 한 번 새겨 보자.

 

I am a student.나는 학생입니다.’이지, ‘나는 한 학생입니다.’가 아니다.

/student/가 셀 수 있는 명사의 단수이기 때문에 앞에 /a/를 붙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셀 수 있는 명사의 단수 앞에는 비석처럼 부정관사인 /a//an/이 습관처럼 따라다니는 것이다.

 

요약 : 부정관사인 /a//an/

1. 무조건 셀 수 있는 명사의 단수 앞에 비석처럼 붙인다.

2. 셀 수 없는 명사에는 붙이지 못한다.

3. 복수형에도 붙이지 못한다.

 

다음문장을 셀 수 있는 명사의 단수 앞에 붙이는 부정관사 /a//an/을 생각하면서 소리내어 읽어보자.

연습만이 살 길이다. 

 

I am Tom.

I’m a student.

You are Jane.

You’re a student, too.

He is Mr. Brown.

He’s a teacher.

She is Mrs. Wilson.

She’s a teacher, too.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하면 완벽해진다. 




Copyright 2020. 내삶속리뷰 All rights reserved.